멕시코 디아 데 무에르토스(Dia de Muertos, 죽은 자들의 날, 망자의 날)를 얘기하는 두 영화, 더 북 오브 라이프와 코코, 매력적인 라 무에르떼(라 까뜨리나) 그리고 프리다 칼로
(제가 멕시코인도 아니고, 멕시코에 사는 것도 아니지만🤣) 망자의 날을 맞아 디아 데 무에르토스를 소재로 만든 두 영화, 와 를 복습했습니다. 망자의 날, 디아 데 무에르토스는 죽은 자들을 기억하면서 명복을 비는 멕시코의 기념일로 11월 첫 번째 날부터 두 번째 날까지 이어집니다. 할로윈 분장으로 많이 유명해진 라 까뜨리나 드레스를 입은 해골 분장을 길거리마다 볼 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제단을 차리고 조상들의 사진을 올려놓는 것이 언뜻 한국의 제사문화를 떠올리게 하기도 하지만 좀 더 엄숙한 분위기의 한국의 제사와 달리 죽은 자들이 생전에 즐기던 술, 장난감, 물건 들을 올려놓기도 하고, 죽은 자들을 기리며 웃고 노래하고 즐기는 유쾌한 축제입니다. Coco [dt./OV] Coco [dt./OV] ww..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