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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학7

나에게 맞는 독일 의료보험 종류, 공보험(GKV), 사보험(PKV), 추가보험 차이점, 사보험에서 공보험으로 전환, 공보험 회사 변경, 주의할 점 (feat. TK, AOK, BARMER, DAK, Mawista, Careconcept, Alianz ..) 2009년부터 독일에 거주하는 사람은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의료보험. 단기로 오는 교환학생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고민이 적지만 장기거주자의 경우 어떤 보험을 가입할 것이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독일 의료보험제도와 공보험, 사보험, 추가보험의 차이점,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독일의 의료보험 한국의 의료보험은 정부에서 기본적인 국민건강보험을 관장하고 이 외에 암보험, 실비보험 등등 다양한 보험을 듭니다. 병원을 가면 보험이 적용된 의료서비스는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자가부담이 커질 경우를 대비한 암보험, 실비보험 등을 추가로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일의 가장 기본적인 의료보험은 크게 공보험(GKV; Gesetzlicher Krankenversicherung)과 사보험.. 2020. 11. 4.
아포스티유, e아포스티유, 온라인 아포스티유 받기 (feat. 졸업 증명서, 기본 증명서, 혼인 증명서, 의약품 확인서) 해외 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한국 서류를 현지 기관에 제출할 일이 생깁니다. 비자 신청 서류, 거주증 신청 서류, 대학 지원 서류, 국제 결혼 혹은 혼인 신고 제출 서류, 해외 취업 혹은 이직 관련 서류, 운전면허증 교환 신청 서류 등등 다양한 이유로 제출하게 되는 서류들은 원본 서류 발급 기관에 따라서 (공증)-아포스티유-번역 공증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한국이 아닌 아포스티유 협정을 맺은 국가**에서 법적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전 글 공증, 번역공증에 이어 오늘은 아포스티유가 왜 필요한지 어떻게 받는지 알아봅시다.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닌 곳에 제출하는 서류의 경우 영사 공증 등 별도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가령 중국이나 캐나다의 경우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니라 영사확인 필요합니다. 공증, 번역 .. 2020. 10. 20.
공증, 번역 공증 받기 (feat. 해외 대학/대학원 지원, 취업 이민, 비자 신청, 운전면허증 교환, 국제결혼 혼인신고 구비 서류) 해외 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한국 서류를 현지 기관에 제출할 일이 생깁니다. 비자 신청 서류, 거주증 신청 서류, 대학 지원 서류, 국제 결혼 혹은 혼인 신고 제출 서류, 해외 취업 혹은 이직 관련 서류, 운전면허증 교환 신청 서류 등등 다양한 이유로 제출하게 되는 서류들은 원본 서류 발급 기관에 따라서 (공증)-아포스티유-번역 공증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한국이 아닌 아포스티유 협정을 맺은 국가에서 법적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오늘은 공증 및 번역 공증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받는지 알아봅시다. (2020년 10월 기준) 아포스티유가 궁금하다면>> 공증과 아포스티유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는 분들의 경우 워낙 생소한 내용들이다 보니 어렵게 생각하시고 고가의 수수료를 내면서 대행 업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