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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학생 비자/체류허가 총정리 2. 제출 서류, 체크리스트, 입학 허가서, 유학생 보험, 학생 공보험, 재정 증명, 은행 잔고 증명, 왕복 티켓, 편도 티켓 || 오스트리아 유학

by 로썸♪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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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스트리아 체류기간을 바탕으로 나에게 필요한 것이 비자인지 체류허가증인지 정했다면 이젠 서류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2020년 OEAD 최신 글을 바탕으로 오스트리아 학생 단기 비자 및 장기 체류허가 신청 시 제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 비자, 체류 허가의 종류 ( 교환학생, 유학생), 학생 비자로 일할 수 있나요?>>

 

오스트리아 비자/체류허가 제출서류 (재정증명, 의료보험 등)

 

오스트리아 학생 단기 비자/ 장기 체류 허가 제출 서류 

1) 단기 비자(Visa D; Visum D)

 비자 신청서

▶ 여권 (유효기간이 최소 비자 만료 후 삼개월 이상, 적어도 빈 페이지 두 장, 최대 10년 안에 발급)

여권을 새로 발급 받으신 분은 구 여권을 지참. 구여권이 없는 경우;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을 제출. 해당 서류의 경우 민원 24에서 인터넷 무료 발급이 가능합니다.

 여권사진(3.5 x 4.5 cm)

▶ 입학 허가서

재정 증명 / 재정 보증 ( 2020년 기준)

  24세 이하 학생: 533.85 유로/달

  24세 이상 학생: 966.65 유로/달

  커플: 1,524.99 유로/달

  아이 한 명당: 149.15유로/달

재정 증명은 비자 신청인의 명의로 된 은행 잔고, 혹은 오스트리아에 거주 중인 사람의 보증, 장학금 등으로 증명 가능합니다. 숙소비가 매달 299.95 유로 이상일 경우, 추가금만큼 더 증명해야 합니다. 가령 24세 이상 학생이 6개월 비자에 지원하는 경우, 966.65 x 6, 약 5800유로가 있어야 합니다.

▶ 오스트리아 거주 증명 (기숙사 계약서 등)

여행자 보험(30,000유로 보장)

▶ 왕복 티켓(리턴 티켓)

▶ 필요에 따라 기타 증명 서류

▶ 비용: 무료

 

2) 장기 체류 허가(Residence Permit; Aufenhaltsbewilligung)

학생 장기 체류 허가는 오스트리아의 고등 교육기관에 합격한 학생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오스트리아 대학, 및 응용 대학, 사립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 대학 준비과정 등록 학생 등등입니다. 

 비자 신청서

▶ 여권 (유효기간이 최소 비자 만료 후 삼 개월 이상, 적어도 빈 페이지 두 장, 최대 10년 안에 발급)

여권을 새로 발급 받으신 분은 구 여권을 지참. 구여권이 없는 경우;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을 제출. 해당 서류의 경우 민원 24에서 인터넷 무료 발급이 가능합니다.

 여권사진(3.5 x 4.5 cm)

▶ (첫 신청시) 출생증명서 혹은 가족관계 증명서 + 기본증명서

가족을 동반할 경우에는 혼인 증명서와 각 개인의 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 또는 출생증명서 모두 제출

  1) 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 번역 공증 및 아포스티유 필요.

  2) 출생 증명서(Geburtsurkunde)는 외국에서 출생한 사람 또는 재 외국 한국 공관에서 발급받은 사람에게만 해당.

공증, 번역 공증 받기>>

아포스티유, e아포스티유, 온라인 아포스티유>>

▶ 입학 허가서

 재정 증명 / 재정 보증 ( 2020년 기준)

  24세 이하 학생: 533.85 유로/달

  24세 이상 학생: 966.65 유로/달

  커플: 1,524.99 유로/달

  아이 한 명당: 149.15유로/달

장기 체류의 재정 증명은 12개월치를 한 번에 증명해야 합니다.비자 신청인, 부모님의 명의로 된 은행 잔고, 혹은 오스트리아에 거주 중인 사람의 보증, 장학금 등으로도 증명 가능합니다. 숙소비가 매달 299.95 유로 이상일 경우, 추가금만큼 더 증명해야합니다. 

▶ 지출 증명, 정기적으로 갚는 대출 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서류입니다.

 오스트리아 거주 증명 (적어도 3달 이상 계약)

장기 체류를 계획 중인 유학생의 경우 현지에서 체류 허가 신청이 가능하므로 한국에서 굳이 미리 계약하지 않아도 현지에서 방을 방문하고 입주한 뒤 거주 등록 및 체류 허가 신청을 해도 괜찮습니다.

여행자 보험(30,000유로 보장) - 오스트리아 입국부터 체류 허가받을 때까지

유학생 보험 혹은 오스트리아 학생 공보험 - 공부하는 기간 동안

저는 초반에 공보험이 신청 3개월 후부터 보험 적용이 된다는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한국 보험 설계사를 통해서 유학생 보험을 들었다가 후에 공보험으로 전환했었습니다. 저처럼 영수증 모으고 사보험에 청구하고 하지 마시고, 단기 여행자 보험(날짜를 조금 넉넉하게)으로 입국 후 현지에서 학생 공보험을 바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장기 체류 허가증은 카드 형태로 발급받으며 항상 들고 다녀야 합니다.

 

출처:

oead.at/de/nach-oesterreich/einreise-und-aufenth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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